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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플하게 소소한 일상

어느덧 일요일.

by 문문뚱 2022. 12. 19.

2022.12-18일 일요일
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여자친구랑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자주 가던 브런치카페에 가서 아점을 먹었네요
가는길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도착했던 니 작은 만한 트리가 있었네요
때 마침 식사를 다하고 나온 사람들이 있어서 예약하고 나올 뻔 했던 상황이었는데
운이 좋았던거 같아요 

저희가 자주 먹던 브런치 음식이에요 맛있어요 한번 먹어보면 자주 찾게 될 거예요

 

식사 후 크리스마스도 있고, 연말 분위기 내고 싶어서 저희 자주 찾던 와인 가게로 이동했어요
저희가 여기 와인 가게를 자주 찾는 이유 중 하는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시고요 늘 갈 때마다 새로운 와인이 나오면 시음할 수 있도록 맛보기로 한 잔씩 주기도 하면서 와인에 대해서 설명도 엄청 잘해주셔요

그리고 자주 가게되는 이유는 여기서 사진 맛집이에요 한 번쯤 가보셔요 ^^

 

여자친구 몰래 한장 찍어놨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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